이너타이드, 초유 엑소좀 시리즈로 브랜드 론칭

피부과 클리닉에서 시술 후 애프터케어 및 홈케어 시에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메디컬 홈케어 화장품 '이너타이드'가 초유 엑소좀 시리즈 3종을 출시하며 브랜드 론칭을 알렸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피부진정, 수분공급, 미백, 주름개선과 함께 리프팅 효과까지 겸비하여 올인원 케어가 가능한 '스트레치 마스크'.

초유 엑소좀 입자가 무려 1천억 개 함유된 동결건조 공법의 '리제너 부스팅 앰플'.

보습성분을 코팅한 파우더가 피부에 닿자마자 녹아서 수분 크림으로 변하는 '파우더 인 크림' 등 3종입니다.

일반적인 엑소좀 분리 방법은 초고압 원심분리 방식이기 때문에 추출 과정에서 엑소좀의 막이 터지거나 형태가 찌그러져서 엑소좀 내부의 유효성분들이 소실될 우려가 있지만 이너타이드의 초유 엑소좀은 산업통상자원부 국책사업을 통해 개발된 비손상 엑소좀 분리 기술인 'MEMS 필터링'을 통해 엑소좀 막이 손상되지 않은 원형 고유의 엑소좀이라는 점에서 기존 엑소좀과의 차별성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수득률이 월등해 1mL 안에 500억 개의 엑소좀 입자를 포집하고 있어 피부 개선의 효과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너타이드의 엑소좀 시리즈는 샘플링 만으로도 제품력을 인정받아 수출과 국내 인플루언서 유통처에서 약 6만 개의 선발주를 받을 만큼 제품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MBN 이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