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42)가 유럽 신혼여행 중 아내와 함께 착용한 커플룩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어제(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세호 신혼여행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유럽의 거리를 걷고 있는 조세호와 아내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 속 조세호와 아내는 똑같은 디자인의 샤넬 카디건을 착용하고 있었는데, 이 제품은 지난해 블랙핑크 제니가 공항 패션으로 선보여 화제가 됐던 '샤넬 캐시미어 스트라이프 카디건'으로 가격은 지난해 기준 약 720만 원입니다.
조세호는 같은 날 자신의 SNS에 이 옷을 입고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해당 제품의 가격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샤넬이어도 300만 원쯤 하겠지 생각했는데 가격 보고 깜짝 놀랐다" "아내 키도 170이라던데 조세호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고, 이탈리아로 약 열흘 간의 신혼여행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uyeonjomail@naver.com]
어제(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세호 신혼여행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유럽의 거리를 걷고 있는 조세호와 아내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 속 조세호와 아내는 똑같은 디자인의 샤넬 카디건을 착용하고 있었는데, 이 제품은 지난해 블랙핑크 제니가 공항 패션으로 선보여 화제가 됐던 '샤넬 캐시미어 스트라이프 카디건'으로 가격은 지난해 기준 약 720만 원입니다.
조세호는 같은 날 자신의 SNS에 이 옷을 입고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해당 제품의 가격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샤넬이어도 300만 원쯤 하겠지 생각했는데 가격 보고 깜짝 놀랐다" "아내 키도 170이라던데 조세호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고, 이탈리아로 약 열흘 간의 신혼여행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uyeonjomai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