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터넷 와글와글] '노타투존' 등장에 누리꾼 "스타도 했다" vs "위화감" 갑론을박
입력 2024-10-24 08:16  | 수정 2024-10-24 08:33
국내 타투 소비자가 약 1,3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일부 5성급 호텔들이 몸에 문신이 있는 사람의 입장을 제한하는 '노타투존'을 도입하면서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헬스장의 이용안내 규정에 과도한 문신이 있는 고객의 출입 제한을 하는가 하면, 수영장을 이용하려면 문신을 가릴 수 있는 수영복이나 패치 등을 착용해야 한다고 공지하는 곳이 속속 생겨나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개인의 자유", "스타들도 많이 하는데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과 "공공장소에서는 자제하는 게 맞다"는 의견으로 엇갈리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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