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0월 23일 MBN 뉴스7 주요뉴스
입력 2024-10-23 19:00  | 수정 2024-10-23 19:02
▶ 한동훈 "특별감찰관 추진"…"원내 사안"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대통령 배우자와 친인척 비위행위를 감찰하는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추경호 원내대표는 "국회 의사결정 과정이고 원내 사안"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 북, 전략미사일 기지 첫 공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ICBM을 운용하는 전략미사일 기지를 시찰하는 모습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를 2주 앞두고 미 본토를 타격할 능력이 있다는 존재감을 과시하려는 행보로 풀이됩니다.

▶ 강풍에 나무 쓰러져 등산객 사망
서리가 내리는 절기, 상강인 오늘 서울 낮 최고기온은 15.5도에 그치며 전국에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설악산에서는 강풍에 쓰러진 나무에 60대 등산객이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서울 지상철도 전 구간 지하화 추진
서울시가 약 68km의 시내 지상철도 전구간을 지하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하화된 지역에는 대규모 녹지와 상업시설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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