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서울올림픽이 남긴 유산의 의미를 짚어보는 서울올림픽 레거시 포럼 2024가 어제(22일)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포럼은 '스포츠 이벤트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미치는 영향' 등 총 5개의 토론 세션으로 진행됩니다.
또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서울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노하우를 공유하는 컨설팅 행사도 마련됩니다.
내일(24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등 31개의 국제기구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합니다.
▶ 인터뷰 : 쿠닝 파타마 / IOC 위원
- "1988 서울올림픽은 아시아를 하나로 결속시키고, 스포츠가 어떻게 평화와 협력, 문화 교류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보여줬습니다."
[이규연 기자 / opiniyeon@mbn.co.kr]
영상취재 : 김진성 기자
이번 포럼은 '스포츠 이벤트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미치는 영향' 등 총 5개의 토론 세션으로 진행됩니다.
또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서울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노하우를 공유하는 컨설팅 행사도 마련됩니다.
내일(24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등 31개의 국제기구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합니다.
▶ 인터뷰 : 쿠닝 파타마 / IOC 위원
- "1988 서울올림픽은 아시아를 하나로 결속시키고, 스포츠가 어떻게 평화와 협력, 문화 교류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보여줬습니다."
[이규연 기자 / opiniyeon@mbn.co.kr]
영상취재 : 김진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