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서리 내린다는 '상강'…비 그치고 기온 '뚝'
입력 2024-10-23 07:08  | 수정 2024-10-23 07:11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 / 사진=연합뉴스
낮 최고 15∼22도
미세먼지, 전 권역 '좋음' 수준
절기상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이자 수요일인 오늘(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 중부 지역과 경북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나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충북, 경북 북부 내륙, 경북 북동 산지, 울릉도·독도 5mm 내외, 강원 내륙·산지 5∼20mm입니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서울 11.5도△인천 12.6도△수원 12.2도△춘천 12.1도△강릉 15.6도△청주 14.1도△대전 13.8도△전주 14.8도△광주 14.8도△제주 17.9도△대구 16.5도△부산 17.9도△울산 18.7도△창원 17.1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1.0∼3.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4.0m, 서해 1.5∼4.0m로 예측됩니다.

[조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uyeonjoma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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