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오늘의 국감 / '36주 낙태' 구속 심사 / 배달 상생협의체 8차 회의

오늘(23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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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정감사는 3개 상임위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보건복지위원회는 복지부 등 종합감사에 나서 의정 갈등 등 현안을 다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재위는 부산과 경남에서 행안위 제주에서 현장 감사를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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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36주 낙태 영상'의 수술 집도 의사와 산부인과 원장에 대한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보건복지부는 경찰에 살인 혐의로 수사 의뢰했고, 경찰은 영상을 분석해 병원을 특정해 관계자들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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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달까지 배달 플랫폼과 입점업체의 상생안 마련을 목표로 하는 가운데, 오늘 상생협의체 8차 회의가 열립니다.

정부는 협의체가 상생안을 도출하지 못하면 공익위원들이 중재안을 제시하고, 배달 플랫폼이 수용하지 않을 경우 권고안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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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굿모닝 오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