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0월 22일 MBN 뉴스7 주요뉴스

▶ "인적 쇄신? 구체적 잘못 알려 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측근 인적 쇄신을 요구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에게 "구체적 잘못을 알려달라"며 거부 의사를 전했습니다.
김 여사 대외활동 중단과 의혹 규명 협조에 대해서도 두 사람은 협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 "우크라에 공격용 무기 지원 고려"
대통령실이 북러 군사 협력의 정도가 심각해지면 우크라이나에 공격용 무기 지원까지 고려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북한은 파병설에 대해 "근거 없는 소문"이라며 첫 입장을 밝혔습니다.

▶ '명태균 리스트' 27인 공개 '술렁'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제보자인 강혜경씨가 명태균씨와 관련된 정치인 27명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거론된 인사 일부는 "허위 사실" 이라거나 "본질을 흐리지 마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 조용필 컴백 "마지막 앨범일수도"
가수 조용필 씨가 11년 만에 정규 20집을 발표했습니다.
신곡은 계속 만들겠지만 정규 앨범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