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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흑백 로맨스’ 발발? 이이경 “멘트 타이밍 좋아”
입력 2024-10-22 17:54 
‘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에 ‘로맨스 쓰리스타’가 등장한다. 사진=나는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에 ‘로맨스 쓰리스타가 등장한다.

23일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감동 멘트를 폭격하며 ‘솔로나라 22번지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한 돌싱남의 활약상이 펼쳐진다.

그동안 아찔한 러브라인을 이어왔던 돌싱남녀 14인은 ‘솔로나라 22번지에서의 마지막 밤을 맞아 ‘로맨스 원기옥을 제대로 터뜨린다.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모두가 마지막 쐐기박기에 집중하는 가운데, 한 돌싱남이 역대급 심쿵 멘트로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의 극찬을 한 몸에 받는 것.

이 돌싱남은 자신의 호감녀를 불러낸 뒤, 미주알고주알 붙여 봤자 사족인 것 같다”며 묵직한 한 방을 날린다. 깜빡이도 없이 들어온 ‘프러포즈급 멘트에 3MC는 번개를 맞은 듯 화들짝 놀라 토끼눈을 뜨고, 송해나는 나 너무 좋다!”라며 ‘대리 만족한다. 이이경 역시, 지금 멘트의 익힘 정도가 아주 좋았다”고 ‘쓰리스타 셰프의 유행어를 소환한다.


급기야 데프콘은 혀슐랭 쓰리스타!”라고 이 돌싱남을 치켜세운다. 상대의 마음을 살살 녹이는 ‘미슐랭 쓰리스타급 돌싱남의 활약상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그는 담백하면서도 진심을 담은 2차 고백 멘트를 던져, 그 어떤 드라마 작가님보다 멘트 타이밍이 너무 좋다”는 이이경의 감탄을 자아낸다. 데프콘은 또한 좋아요!”라며 이건 기적이다!”라고 과몰입한다. 쉴새없이 불어닥치는 ‘핑크빛 훈풍으로 3MC를 ‘감동의 바다에 빠지게 한 돌싱남이 누구일지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나는 SOLO에서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5.2%(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9%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TV 비드라마 화제성(10월 15일 기준)에서도 3위를 차지해 매주 압도적인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22기 ‘혀슐랭 쓰리스타의 정체는 23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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