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한국 정부의 천안함 침몰사건 조사 결과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 입장을 나타내면서, 이번 사건의 책임이 북한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우리 정부의 발표 직후 로버트 기브스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미국은 해군 46명의 죽음을 이끈 공격 행위를 강력히 비난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또 "국제조사단 보고서는 증거에 대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검토를 반영한다"면서 "북한이 이번 공격에 책임이 있다는 결론을 강력히 알려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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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또 "국제조사단 보고서는 증거에 대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검토를 반영한다"면서 "북한이 이번 공격에 책임이 있다는 결론을 강력히 알려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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