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마포구 연남동에 아파트 1천100가구 건설
입력 2010-05-20 09:28  | 수정 2010-05-20 17:06
서울시는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마포구 연남동 245-1번지 일대에 아파트 1천100여 가구를 건설하는 재건축 계획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성산로와 경의선, 용산선이 지나는 노후 주택지인 이곳에는 6만 4천여㎡ 면적에 평균 18층, 최고 23층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조성됩니다.
도시계획위는 또 성북구 삼선동 1가 11-53번지 일대 2만여㎡에도 재건축 아파트 170여 가구를 건설하는 내용도 함께 통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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