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의 고품질 새우젓을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가 어제(20일) 막을 내렸습니다.
3일간 진행된 축제에는 총 75만 명이 다녀갔고 새우젓과 특산물 매출은 15억 원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고 마포구는 밝혔습니다.
올해로 17회차를 맞은 새우젓 축제에서는 전남 신안과 인천 소래, 충남 강경 등 전국 유명 생산지의 고품질 새우젓을 최대 15%까지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박강수 / 서울 마포구청장
- "마포 새우젓 축제에 오시면 오리지널 국산 새우젓을 산지 가격으로 저렴하게 사실 수 있다는 게 제일 큰 장점입니다. "
[이서영 기자 lee.seoyoung@mbn.co.kr]
3일간 진행된 축제에는 총 75만 명이 다녀갔고 새우젓과 특산물 매출은 15억 원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고 마포구는 밝혔습니다.
올해로 17회차를 맞은 새우젓 축제에서는 전남 신안과 인천 소래, 충남 강경 등 전국 유명 생산지의 고품질 새우젓을 최대 15%까지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박강수 / 서울 마포구청장
- "마포 새우젓 축제에 오시면 오리지널 국산 새우젓을 산지 가격으로 저렴하게 사실 수 있다는 게 제일 큰 장점입니다. "
[이서영 기자 lee.seoyou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