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 습기, 열, 충격에 강한 단조 카본
완충 시 72시간 지속되는 파워리저브
전 세계 단 30개만 제작
에르메스 커플 시계까지
완충 시 72시간 지속되는 파워리저브
전 세계 단 30개만 제작
에르메스 커플 시계까지
더 정확하게, 더 가볍고 튼튼하게, 디자인은 더 독보적으로. 이름만 들어도 마니아의 심박수가 올라가는 와치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을 구경해보자.
오데마 피게의 새로운 단조 카본
오데마 피게는 2007년, 시계 브랜드 중 최초로 단조 카본(forged carbon) 소재를 시계 제조에 도입했다. 이번에 선보인 40mm ‘로열 오크 콘셉트 스플릿 세컨드 크로노그래프GMT 라지 데이트 모델은 차세대 단조 카본으로, 초경량이면서도 습기, 열, 충격에 놀라울 정도로 강하다. 시계 제작의 정교함과 초현대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제품이다.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새로운 클래식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문페이즈 데이트 매뉴팩처
‘클래식 문페이즈 데이트 매뉴팩처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계 중 하나인 클래식 문페이즈 오토매틱 라인을 기반으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새로운 클래식 케이스와 함께 그린 컬러의 40mm 다이얼을 갖췄다. 또 새로운 무브먼트 매뉴팩처 FC-716 칼리버는 72시간 지속되는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며 주파수 4Hz로 진동하는 높은 정확성을 지녔다.위블로의 변화를 위한 연대
위블로 스피릿 오브 빅뱅 투르비옹5 데이즈 파워 리저브 소라이
전 국제 크리켓 선수이자 위블로 홍보대사인 케빈 페터슨은 코뿔소 보호단체 ‘소라이(Save Our Rhinos Africa and India)를 창립했다. 위블로의 ‘스피릿 오브 빅뱅 투르비용 5 데이즈 파워 리저브 소라이는 이를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협업이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단 30개만 제작, 수익금 일부를 환경 보호 단체에 기부한다.에르메스의 커플 워치
에르메스 H08 오렌지 블루 듀오
유니크한 디자인의 에르메스 워치 컬렉션 중에서도 H08은 인기 높은 남성 라인이다. 에르메스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러버 스트랩으로 활동성을 높였다. 2021년 론칭 이후 다양한 소재로 선보이며 쿠션형 케이스와 에르메스만의 컬러 팔레트에서 가져온 오렌지, 블루, 그린, 옐로 컬러의 스트랩이 매력적이다.[글 박윤선(네오메디아 국장) 사진 각 브랜드]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51호(24.10.22)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