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0월 18일 MBN 뉴스7 주요뉴스
입력 2024-10-18 19:33  | 수정 2024-10-18 19:36
▶ 국정원 "북, 러시아에 1만 2천 명 파병"
북한이 러시아를 돕기위해 1만 2천 명 규모 병력 파병을 결정했다고 국정원이 공식 확인했습니다.
북한 지상군의 대규모 파병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김 여사 압수수색 청구 안 했다"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도이치모터스 관련한 김건희 여사 수사에선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이 어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하며 "법원에서 영장이 기각됐다"고 밝힌 것과 배치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 문다혜 경찰 출석…"부끄럽고 죄송"
음주운전 사고를 낸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사고 13일 만에 경찰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다혜 씨는 "부끄럽고 죄송하다"며 사과문도 공개했습니다.

▶ 하마스 수장 신와르 사망
이스라엘군이 하마스의 최고 정치지도자 야히야 신와르를 사살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밝힌 가운데 이란도 항전을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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