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스트크레인 및 전기발란스 제조기업 SG엔지니어링이 ‘아시아 기계 & 제조 산업전 AMXPO에 참여합니다.
SG엔지니어링은 북미인증(미국UL, 캐나다CSA)이 완료된 호이스트크레인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호이스트크레인 및 에어발란스에서 진보시켜 클린룸(Fab)내부에서 이물과 먼지를 최소화하는 설계 및 제작을 통해 100class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호이스트크레인을 납품·설치합니다.
사진=SG엔지니어링 제공
또 스마트팩토리 시류에 발맞춰 매우 부드러우며 두 손을 모두 놓은 상태에서 물체만을 터치하여 들고 옮길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전기 발란스를 공급합니다.
타 설비와의 작업 용이성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를 통한 실시간 무게, 에러 확인, 갖가지 파라미터 세팅을 자체 서보모터 및 PLC를 통해 손쉽게 컨트롤 가능하며 그 성능을 증명해 내고 있습니다.
김성구 SG엔지니어링 대표는 세계 제조업 흐름에 맞게, 설계·제작 기술을 적용하고, 전 세계 파트너 업체들과 함께 고객의 요구를 최우선으로 다양한 산업군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경영 방침을 바탕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