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테슬라 차량.
그런데 자세히 보니, 앞 유리창과 옆 창문이 거의 다 가려져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고속도로에서 촬영된 영상인데요.
영상에 나온 차량은 테슬라 '모델3'으로, 운전자는 완전자율주행 시스템을 이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운전자가 핸들에서 손을 뗀 채 차를 타고 있는 모습이 영상 후반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 시스템은 아직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한 수준입니다.
자율주행 시스템을 완전히 믿고 핸들을 잡지 않은 채 운전하다 발생한 교통사고도 여러 번 보고된 바 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미쳤다", "공공 도로는 테슬라 운전자의 개인 실험실이 아니다", "완전자율주행은 금지돼야 한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 출처: carscoops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그런데 자세히 보니, 앞 유리창과 옆 창문이 거의 다 가려져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고속도로에서 촬영된 영상인데요.
영상에 나온 차량은 테슬라 '모델3'으로, 운전자는 완전자율주행 시스템을 이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운전자가 핸들에서 손을 뗀 채 차를 타고 있는 모습이 영상 후반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 시스템은 아직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한 수준입니다.
자율주행 시스템을 완전히 믿고 핸들을 잡지 않은 채 운전하다 발생한 교통사고도 여러 번 보고된 바 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미쳤다", "공공 도로는 테슬라 운전자의 개인 실험실이 아니다", "완전자율주행은 금지돼야 한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 출처: carscoops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