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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 첫 정규 앨범 ‘SHINE’ 스케줄러 오픈…본격 컴백 카운트다운 돌입
입력 2024-10-17 13:26 
가수 손태진이 첫 정규 앨범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사진=미스틱스토리
가수 손태진이 첫 정규 앨범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손태진은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첫 솔로 정규 앨범 ‘SHINE(샤인)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손태진은 오늘(17일)부터 네 차례에 걸친 콘셉트 포토 공개에 이어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지니스포라고 명명된 의문의 콘텐츠를 비롯해 타이틀곡 제목이 ‘가면임이 밝혀진 가운데, 손태진의 첫 솔로 정규 앨범 ‘SHINE에 어떤 장르의 곡이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스케줄러 이미지에는 하얀 셔츠를 입은 손태진이 등장한다. 가을 분위기를 자랑하는 댄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손태진은 한층 깊어진 분위기와 성숙한 매력을 풍겨 눈길을 끈다.


‘SHINE은 손태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정규 앨범이다. 앨범 타이틀은 손태진의 공식 팬덤명인 ‘SonShine(손샤인)에서 착안, 손태진의 팬 사랑을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빛나는 음악 행보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손태진은 최근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라디오 메인 DJ로 활약 중인 데 이어 단독 웹 예능 ‘진이 왜 저래를 론칭하며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앨범 발매 외에도 손태진은 오는 11월 9~10일 서울을 시작으로 데뷔 첫 전국 투어 ‘2024 손태진 단독 콘서트 The Showcase‘ 전국투어를 연다.

특히, 이번 ‘2024 손태진 단독 콘서트 The Showcase‘ 전국투어는 손태진의 데뷔 첫 전국 투어로 개최 전부터 수많은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전국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되는 등 손태진을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손태진의 첫 솔로 정규 앨범 ‘SHINE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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