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반도체 생산업체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카르텔에 참여한 혐의로 유럽연합으로부터 거액의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EU 집행위는 D램 반도체 생산업계 카르텔 혐의 조사와 관련해 삼성전자에 1억 4천5백만 유로 그리고 하이닉스에 5천1백만 유로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카르텔 참여 혐의로 조사를 받은 세계 주요 반도체 생산업체 11개 가운데 삼성전자가 가장 비싼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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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집행위는 D램 반도체 생산업계 카르텔 혐의 조사와 관련해 삼성전자에 1억 4천5백만 유로 그리고 하이닉스에 5천1백만 유로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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