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검찰, 이르면 오늘 도이치 처분 발표 / '이태원 참사'김광호 1심 선고/ 한강, 포니정 시상식 참석

오늘(17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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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르면 오늘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처분 결과를 발표합니다.
검찰은 무혐의로 사건을 종결짓는 방향에 무게를 두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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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당시 부실한 대응을 한 혐의를 받는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앞서 지난달 말 같은 혐의를 받는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은 금고 3년을,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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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가 수상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수상 이후 별다른 행보를 보이지 않았던 한 작가가 국내 독자를 상대로 내놓을 첫 마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오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