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장 4명과 서울시교육감을 선출하는 재·보궐선거 투표율이 오늘(16일) 오후 7시 기준 22.7%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 투표 시작 이후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863만 5,180명 중 196만 7,304명이 투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감 보선 투표율은 21.6%, 부산 금정구청장 보선 투표율은 45.2%, 인천 강화군수 보선 투표율은 57.3%, 전남 곡성군수와 영광군수 재선거 투표율은 각각 64.0%, 69.4%입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