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소희=악플러 계정 NO”…의혹 ing에 2차 입장
입력 2024-10-16 16:50 
배우 한소희 측이 혜리 악플러 계정 의혹에 대해 거듭 부인에 나섰다. 사진=MK스포츠
배우 한소희 측이 혜리 악플러 계정 의혹에 대해 거듭 부인에 나섰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계정이 아니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현재 온라인상에는 혜리 SNS에 비공개 계정으로 악플을 남기고 있는 계정이 배우 한소희라는 의혹이 일었다.


해당 계정은 혜리의 SNS 게시물에 느그 언니(혜리)랑 류(류준열) 합쳐도 (팔로워 수가) 안 되더라” 애초에 1700만따리를 채운다고 생각하는 능지 수준” 등의 악성 댓글을 여러 차례 남겼다.

특히 비공개 계정에 여론이 쏠리는 주요한 이유 중 하나는 한소희와 절친으로 알려진 전종서가 해당 계정을 팔로우하면서 논란이 가중됐다.

이하 9아토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9아토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한소희 배우 관련해 당사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계정이 아니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습니다.

아울러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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