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오후 4시 서울시 교육감 투표율 17.9% 가장 낮아
입력 2024-10-16 16:06  | 수정 2024-10-16 16:11
10·16 재보궐선거 본투표가 치러지는 15일 오전 전남 곡성군 삼거면 투표소인 삼거초등학교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부산 금정구청장 투표율 39.7%
인천 강화군수 투표율 52.9%
전라남도 영광군수 투표율 65.3%
전라남동 곡성군수 투표율 61%
10·16 재보궐 선거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늘(16일) 오후 4시 기준 서울시 교육감 투표율이 가장 낮고, 전라남도 영광 군수 투표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간 실시된 사전 투표를 합산한 결과입니다.



먼저 서울시 교육감 투표율은 17.9% 입니다.

전체 선거인 수 832만 1,972명 가운데 148만 6,072명이 투표했습니다.

부산 금정구청장 투표율은 39.7%로, 전체 유권자 19만 589명 가운데 7만 5,667명이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인천 강화군수 투표율은 52.9%, 전남 영광 군수 투표율은 65.3%, 곡성 군수 투표율은 61%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투표는 이날 저녁 8시까지 계속 됩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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