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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오늘(16일) 돌아온다…국방의 의무 마치고 만기 전역
입력 2024-10-16 09:36 
배우 겸 가수 옹성우가 전역한다. 사진=MK스포츠
배우 겸 가수 옹성우가 전역한다.

옹성우는 16일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그는 제6보병사단 군악대에서 목관연주병으로 복무해왔다.

옹성우는 전역을 하루 앞두고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아하하하하하!!”라는 웃음소리 가득한 글을 남기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는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옹성우는 전역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게 오랜만에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옹성우는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데뷔한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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