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9시 투표율…서울시 교육감 2.0%, 부산·전남·인천 5.5%
입력 2024-10-16 09:20  | 수정 2024-10-16 09:36
서울 강남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는 모습. / 사진 = 연합뉴스
10·16 재·보궐선거 선거 당일인 오늘(16일) 오전 9시 기준, 교육감 선거 투표율이 2%, 구·시·군의 장 선거 투표율이 5.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16일) 오전 9시 기준 전국 평균 사전 투표율은 서울시교육감 선거 2.0%, 부산 금정구청장 4.6%, 인천 강화군수 7.8%, 전남 영광·곡성군수 6.1%입니다.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전체 선거인 수 832만1,972명 가운데 16만4,697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기초단체장 선거는 전체 선거인 수 32만3,208명 가운데 1만7,897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번 10·16 재보궐선거의 본 투표는 오늘 저녁 8시까지입니다.

투표소 위치는 각 세대로 배달된 투표 안내문과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nec.go.kr)의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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