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스 스타 앤 해서웨이의 열창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을 3주 앞두고 열린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원하는 행사에서 퀸의 노래 '섬바디 투 러브'를 부른 건데요,
'카멀라를 위한 브로드웨이 집회'는 현지 시간으로 15일 밤 뉴욕에서 열렸습니다.
위 아래 반짝이는 검은색 옷을 차려 입고 롱부츠를 신은 해서웨이는 핸드 마이크를 들고 리듬을 타면서 가수의 무대를 방불케 했습니다.
뛰어난 노래 실력에 관객들도 놀라는 모습입니다.
해서웨이는 이 자리에 아들과 함께 왔다면서 "혹시 여러분이 모를까 봐 얘기하자면 나는 카멀라에게 투표할 것"이라고 공식 지지 의사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러면서 아직 누구에게 투표할지 결정하지 못했다면 '섬바디 투 러브' 가사에 빗대 그들에게 "나에게 사랑할 사람을 찾아줄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던져볼 수 있다며 "여러분은 꼭 투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민주당과 해리스를 지지하는 할리우드와 브로드웨이 유명 인사들이 다수 참여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전화 100만 통을 걸어 해리스에게 투표할 것을 독려하는 캠페인도 벌였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미국 대선을 3주 앞두고 열린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원하는 행사에서 퀸의 노래 '섬바디 투 러브'를 부른 건데요,
'카멀라를 위한 브로드웨이 집회'는 현지 시간으로 15일 밤 뉴욕에서 열렸습니다.
위 아래 반짝이는 검은색 옷을 차려 입고 롱부츠를 신은 해서웨이는 핸드 마이크를 들고 리듬을 타면서 가수의 무대를 방불케 했습니다.
뛰어난 노래 실력에 관객들도 놀라는 모습입니다.
앤 해서웨이
해서웨이는 이 자리에 아들과 함께 왔다면서 "혹시 여러분이 모를까 봐 얘기하자면 나는 카멀라에게 투표할 것"이라고 공식 지지 의사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그러면서 아직 누구에게 투표할지 결정하지 못했다면 '섬바디 투 러브' 가사에 빗대 그들에게 "나에게 사랑할 사람을 찾아줄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던져볼 수 있다며 "여러분은 꼭 투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민주당과 해리스를 지지하는 할리우드와 브로드웨이 유명 인사들이 다수 참여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전화 100만 통을 걸어 해리스에게 투표할 것을 독려하는 캠페인도 벌였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