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8시 투표율…서울시 교육감 1.1%, 부산·전남·인천 3.1%
입력 2024-10-16 08:18  | 수정 2024-10-16 08:21
12일 오전 서울 교남동 사전투표소에서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하는 시민. / 사진 = 연합뉴스
10·16 재·보궐선거 선거 당일인 오늘(16일) 오전 8시 기준, 교육감 선거 투표율이 1%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16일) 오전 8시 기준 본 투표율은 서울시교육감 선거 1.1%, 부산 금정구청장 2.7%, 인천 강화군수 4.3%, 전남 영광·곡성군수 3.0%입니다.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전체 선거인 수 832만1,972명 가운데 9만2,491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시·군·구 선거는 전체 선거인 수 32만3,208명 가운데 9,970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번 10·16 재·보궐선거의 본 투표는 오늘 저녁 8시까지입니다.

투표소 위치는 각 세대로 배달된 투표안내문과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nec.go.kr)의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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