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첫 번째 전 남편인 개그맨 김한석을 언급하며 공개 저격했다.
이상아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첫 번째 결혼 두 번째 결혼 세 번째 결혼. 이제야 말한다. 첫 번째 이혼 후 겹겹이 쌓인 오해들… 20년 동안 꾹 참아왔지만 아니다 싶어 입을 열었다. 유책 배우자는 너야..”라고 밝혔다.
그는 K가 나오는 방송을 일부러 찾아보진 않지만 우연히 마주치면 본다.. 왜냐하면 오래전 우연히 보게 된 몸신이라는 프로에서 이혼이라는 주제이길래… 역시 나를 찌르는 말을 하는 것을 본 이후부터 또 무슨 말을 하나 지켜보게 된 것”이라며 뭐? 이혼은 사람을 죽일 수도 있기 때문에 하는 거라고? 유책 배우자는 본인인데? 이런 말을 듣게 되는 시청자들은 나를 모라고 할까. 참 더티한 인간. 이혼 후 소문들.. 유책에 입 막음으로 다 만들어낸 거잖아”라고 저격했다.
이상아는 오는 15일 오후 방송되는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세 번의 결혼과 이혼에 대한 속사정을 고백한다.
그는 방송에서 내가 얘기한 부분이 얼마나 방송될지 모르지만 속 시원하게 다 얘기했다.. 낼 방송 이후 K를 용서하기보단.. 더 이상 지저분한 얘긴 이혼에 대한 얘긴 안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하 전문.
첫 번째 결혼 두 번째 결혼 세 번째 결혼 이제야 말한다…
첫 번째 이혼 후 겹겹인 쌓인 오해들…
20년 동안 꾹 참아왔지만 아니다 싶어 입을 열었다
유책 배우자는 너야..
K가 나오는 방송을 일부러 찾아보진 않지만 우연히 마주치면 본다..
왜냐하면 오래전 우연히 보게 된 몸신이라는 프로에서
이혼이라는 주제이길래…
역시 나를 찌르는 말을 하는 것을 본 이후부터 또 무슨 말을 하나 지켜보게 된 것이다
뭐? 이혼은 사람을 죽일 수도 있기 때문에 하는 거라고?
유책 배우자는 본인인데 …?
이런 말을 듣게 되는 시청자들은 나를 모라고 할까…
참 더티 한 인간…
조용히 잘 살면 내가 이러지 않아…
이혼 후 소문들..
유책에 입 막음으로 다 만들어낸 거 잖아
방송에서 내가 얘기한 부분이 얼마나 방송될지 모르지만 속 시원하게 다 얘기했다..
낼 방송 이후 K를 용서하기보단..
더 이상 지저분한 얘긴 이혼에 대한 얘긴 안 할 것이다
2번 3번은 사람을 잃고 돈으로 인생 공부했다 생각하면 된다.. 그래도 난 서진이를 얻었으니까…
그러나 첫 번째는 배신을 당함으로써 나의 모든 걸 바꿔놨다
첫 번째 단추를 안 껴줬다면 지금의 난 훨씬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었을 테니..
K 잘 살아..
이제혼자다 tv조선 낼 방송하는구나….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이상아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첫 번째 결혼 두 번째 결혼 세 번째 결혼. 이제야 말한다. 첫 번째 이혼 후 겹겹이 쌓인 오해들… 20년 동안 꾹 참아왔지만 아니다 싶어 입을 열었다. 유책 배우자는 너야..”라고 밝혔다.
그는 K가 나오는 방송을 일부러 찾아보진 않지만 우연히 마주치면 본다.. 왜냐하면 오래전 우연히 보게 된 몸신이라는 프로에서 이혼이라는 주제이길래… 역시 나를 찌르는 말을 하는 것을 본 이후부터 또 무슨 말을 하나 지켜보게 된 것”이라며 뭐? 이혼은 사람을 죽일 수도 있기 때문에 하는 거라고? 유책 배우자는 본인인데? 이런 말을 듣게 되는 시청자들은 나를 모라고 할까. 참 더티한 인간. 이혼 후 소문들.. 유책에 입 막음으로 다 만들어낸 거잖아”라고 저격했다.
이상아는 오는 15일 오후 방송되는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세 번의 결혼과 이혼에 대한 속사정을 고백한다.
그는 방송에서 내가 얘기한 부분이 얼마나 방송될지 모르지만 속 시원하게 다 얘기했다.. 낼 방송 이후 K를 용서하기보단.. 더 이상 지저분한 얘긴 이혼에 대한 얘긴 안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하 전문.
첫 번째 결혼 두 번째 결혼 세 번째 결혼 이제야 말한다…
첫 번째 이혼 후 겹겹인 쌓인 오해들…
20년 동안 꾹 참아왔지만 아니다 싶어 입을 열었다
유책 배우자는 너야..
K가 나오는 방송을 일부러 찾아보진 않지만 우연히 마주치면 본다..
왜냐하면 오래전 우연히 보게 된 몸신이라는 프로에서
이혼이라는 주제이길래…
역시 나를 찌르는 말을 하는 것을 본 이후부터 또 무슨 말을 하나 지켜보게 된 것이다
뭐? 이혼은 사람을 죽일 수도 있기 때문에 하는 거라고?
유책 배우자는 본인인데 …?
이런 말을 듣게 되는 시청자들은 나를 모라고 할까…
참 더티 한 인간…
조용히 잘 살면 내가 이러지 않아…
이혼 후 소문들..
유책에 입 막음으로 다 만들어낸 거 잖아
방송에서 내가 얘기한 부분이 얼마나 방송될지 모르지만 속 시원하게 다 얘기했다..
낼 방송 이후 K를 용서하기보단..
더 이상 지저분한 얘긴 이혼에 대한 얘긴 안 할 것이다
2번 3번은 사람을 잃고 돈으로 인생 공부했다 생각하면 된다.. 그래도 난 서진이를 얻었으니까…
그러나 첫 번째는 배신을 당함으로써 나의 모든 걸 바꿔놨다
첫 번째 단추를 안 껴줬다면 지금의 난 훨씬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었을 테니..
K 잘 살아..
이제혼자다 tv조선 낼 방송하는구나….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