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상진 성남시장, 세계도시 정상회의인 블룸버그 시티랩 참석차 출국
입력 2024-10-14 09:15  | 수정 2024-10-14 10:00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제11회 '블룸버그 시티랩' 국제회의 참석차 오늘 오전 3박 6일 일정으로 해외 순방길에 오릅니다.

신 시장은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이번 블룸버그 시티랩에 참석해 성남시의 청춘남녀 만남 행사 '솔로몬의 선택'에 대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미국 블룸버그 자선재단과 아스펜 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블룸버그 시티랩은 세계 주요 도시 시장과 비즈니스 리더, 도시 전문가들이 모여 현대 도시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그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로 지난 2013년 처음 개최됐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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