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올해 안에 한미일 정상회의를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현지시간 10일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열린 만찬에서 윤 대통령에게 이같은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연내에 만날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습니다.
[장가희 기자, jang.gahui@mbn.co.kr]
대통령실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현지시간 10일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열린 만찬에서 윤 대통령에게 이같은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연내에 만날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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