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오후 5시 사전투표율 8.31%…서울시 교육감 가장 낮아
입력 2024-10-12 17:13  | 수정 2024-10-12 17:19
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오늘(12일) 오후 5시 기준 평균 사전 투표율이 8%대로 올라섰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12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평균 사전 투표율은 8.31%입니다.

전체 선거인 수 864만 5,180명 가운데 71만 8,272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라남도로 41.26%였습니다.

영광군이 41.77%, 곡성군이 40.34%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7.63%를 기록 중이며, 부산 금정구는 19.48%, 인천 강화군은 27%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10·16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는 오늘 저녁 6시까지이며, 본투표는 오는 16일 새벽 6시부터 밤 8시까지 진행됩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