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고위당국자는 내일(20일)로 예정된 천안함 조사결과 발표에서 "더 강한 물증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북한의 소행이라는 결론은 같지만, 증거 부분에서 차이가 날 것"이라며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습니다.
또, 관련국에 조사결과를 미리 설명하는 것에 대해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 때 설명했던 내용에서 많이 추가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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