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오후 4시 사전투표율 7.68%…전남 영광군 가장 높아
입력 2024-10-12 16:16  | 수정 2024-10-12 16:30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인 12일 오전 서울 교남동 사전투표소에서 시민이 투표를 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오늘(12일) 오후 4시 기준 평균 사전 투표율은 7%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12일) 오후 4시 기준 전국 평균 사전 투표율은 7.68%입니다.

전체 선거인 수 864만 5,180명 가운데 66만 3,955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라남도로 39.81%였습니다.

영광군이 40.15%, 곡성군이 39.16%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은 7.03%를 기록 중이며, 부산 금정구는 18.32%, 인천 강화군은 26.06% 나타났습니다.

이번 10·16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는 오늘 저녁 6시까지이며, 본투표는 오는 16일 새벽 6시부터 밤 8시까지 진행됩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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