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한국방송이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의 영예를 안은 한강 작가와 그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특집 프로그램을 긴급 편성한다.
KBS에 따르면 노벨문학상 수상 특집 다큐 ‘한강이 오는 13일 오후 7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국내외 문학평론가와 출판계가 본 한강 작품의 가치, 독자들이 생각하는 작품의 매력을 살펴본다. 작가 개인의 삶이 작품에 어떻게 투영됐는지, 그것이 어떤 방식으로 번역돼 세계 시장을 사로잡았는지 조명한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등 유명 작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해외 각국으로 관심의 지평을 넓히고 있는 한국 문학 작품의 현주소와 앞으로의 가능성을 알아본다.
데일리 시사 프로그램 ‘사사건건도 11일 오후 4시 ‘특집 사사건건-작가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긴급 편성됐다.
이날 방송에는 한국문학평론가협회 오형엽 회장, ‘채식주의자를 스페인어로 번역한 윤선미 교수,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 등이 토크 패널로 출연해 한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의 의미와 K 컬처의 현재와 미래를 전망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KBS에 따르면 노벨문학상 수상 특집 다큐 ‘한강이 오는 13일 오후 7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국내외 문학평론가와 출판계가 본 한강 작품의 가치, 독자들이 생각하는 작품의 매력을 살펴본다. 작가 개인의 삶이 작품에 어떻게 투영됐는지, 그것이 어떤 방식으로 번역돼 세계 시장을 사로잡았는지 조명한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등 유명 작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해외 각국으로 관심의 지평을 넓히고 있는 한국 문학 작품의 현주소와 앞으로의 가능성을 알아본다.
데일리 시사 프로그램 ‘사사건건도 11일 오후 4시 ‘특집 사사건건-작가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긴급 편성됐다.
이날 방송에는 한국문학평론가협회 오형엽 회장, ‘채식주의자를 스페인어로 번역한 윤선미 교수,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 등이 토크 패널로 출연해 한국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의 의미와 K 컬처의 현재와 미래를 전망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