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휴게실에서 연기 난다는 신고 접수…인명피해 없어
오늘(10일) 오후 1시 50분쯤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학교에서 수업 중이던 학생과 교직원 등 7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교사 휴게실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출동해 불을 껐는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