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부터 오늘 오전까지 40여 개의 쓰레기 풍선 살포
북한이 어젯밤(10일)부터 오늘(11일) 오전까지 40여개의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또다시 부양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젯밤부터 오늘 오전까지 40여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웠으며,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낙하물 여러 개가 발견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낙하물은 종이류와 비닐 등 생활 쓰레기로, 안전에 위해가 되는 물질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북한은 지난 5월 이후 이번까지 총 27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습니다.
[김유민 디지털뉴스부 인턴 기자 mikoto23062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