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터넷 와글와글] 암표까지 등장…'흑백요리사' 나폴리맛피아 분노의 경고
입력 2024-10-11 07:35  | 수정 2024-10-11 08:29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의 식당 예약에 11만 명이 몰리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면서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권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이 이번 달 예약을 오픈했는데요.

순식간에 11만 명 이상이 몰려 식당 예약 앱이 먹통 되는가 하면, 급기야 암표 거래까지 등장했습니다.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는 예약권이 50만 원에서 70만 원 사이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권 셰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개선할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전하면서, 예약권 암표 거래에 대해 엄중히 경고했습니다.

이 프로그램 속에서 돋보인 다른 요리사들의 식당 예약 건수도 급증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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