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어제 중·일·러 대사에 '천안함 설명'
입력 2010-05-19 09:59  | 수정 2010-05-19 13:51
정부는 어제(18일) 중국과 일본, 러시아 대사에게 천안함 조사결과를 미리 설명했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를 비롯해 중·일·러 대사들이 외교부를 방문해 설명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부는 천안함 조사결과와 향후 대응조치의 방향을 설명한 뒤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19일)은 영국, 프랑스를 비롯한 유엔 안보리 이사국과 민군 합동조사단에 참가한 국가들을 대상으로 결과를 설명합니다.

<이현수 / ssoo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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