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미 백' 발매…노매드 컴백

노매드가 어제(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Call Me Back'을 발매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Call Me Back과 ‘Compare 등 2곡이 수록됐다. ‘Call Me Back은 추억과 회상에 대한 노래로 오묘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을 프로듀싱한 조던 카일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크리스 브라운, 어셔, 켈라니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하고 그래미상을 받은 다니엘 처치가 공동 작곡가로 참여했다. 소녀시대, 세븐틴, NCT 등의 음반을 프로듀싱한 DK는 한국어 가사를 썼다.

‘Compare는 박재범의 ‘좋아, ‘All I Wanna Do' 등 여러 히트곡들을 탄생시킨 유명 프로듀서 차차 말론이 함께했다.

노매드는 이번 싱글 앨범과 함께 신인 아이돌로는 이례적으로 2024 도쿄 한류 박람회의 ‘아시아 루키로 선정됐다. 앞으로 일본을 시작으로 이후 사우디, 인도네시아 등에서 다양한 활동도 예정돼 있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