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서프라이즈 해변에서 열린 APP 월드투어 '2024 부산 SUP 오픈'에서 일본의 슈리 아라키와 스페인의 두나 고르딜로가 각각 남녀 챔피언 자리에 올랐습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부산 오픈은 세계 톱 선수들의 레이스와 함께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 반려견과 함께하는 K-도그 페스타 등 축제처럼 진행됐습니다.
SUP는 종목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보드 위에서 패들을 젓는 수상 스포츠로 하계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을 추진 중이며, 2032년 브리즈번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MBN 스포츠부 이상주기자]
올해 3회째를 맞은 부산 오픈은 세계 톱 선수들의 레이스와 함께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 반려견과 함께하는 K-도그 페스타 등 축제처럼 진행됐습니다.
SUP는 종목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보드 위에서 패들을 젓는 수상 스포츠로 하계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을 추진 중이며, 2032년 브리즈번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MBN 스포츠부 이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