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조국, 가세연 상대 2심 선고 / 구영배 대표 구속 심사 / 축구대표팀, 오늘 요르단전

오늘(10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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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가족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진에 대한 손해배상소송 2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조 대표와 자녀들은 강용석 변호사 등 가세연 출연진이 허위사실을 퍼트렸다며 위자료 3억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고, 1심에서는 일부 승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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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은 전자상거래 업체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 등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오늘 진행합니다.
이들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오후나 내일 오전 중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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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늘(10일) 밤 11시 요르단과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3차전을 치릅니다.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김민재가 임시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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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굿모닝 오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