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0월 9일 MBN 뉴스7 주요뉴스
입력 2024-10-09 19:00  | 수정 2024-10-09 19:02
▶ 계속되는 명태균 폭로…대통령실 "친분 없다"
이른바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 씨의 폭로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경선 때 국민의힘 관계자가 명 씨를 데려와 두 차례 만났을 뿐 이후엔 연락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 부산 찾은 여야 대표…'탄핵 시사 발언' 공방
재보궐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여야 대표는 모두 부산 금정구를 찾아 선거 유세를 펼쳤습니다.
여야 대표는 최근 이재명 대표의 '끌어내려야' 발언을 두고 맞붙었습니다.

▶ 초강력 허리케인 상륙 임박…비상사태 선포
미국 동남부를 강타한 허리케인으로 200명이 넘게 숨진 가운데 최고 등급의 허리케인이 상륙을 앞두고 있습니다.
큰 피해가 우려되는 플로리다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민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 북 "남측 연결 도로·철도 끊고 요새화"
북한이 남측과 연결되는 철도와 도로를 오늘부터 완전히 끊고 남측 국경을 차단하는 요새화 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미군 측에는 전화통지문을 사전에 발송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