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성훈이 몰입감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안성훈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M, SBS FiL ‘더트롯쇼에 출연해 자신의 곡 ‘라일락 꽃으로 무대를 꾸몄다. 라일락 빛 정장을 입고 촉촉한 눈빛과 깊은 감성으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한 안성훈은 깊이 있는 보이스와 애틋한 감성을 드러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안성훈의 ‘라일락 꽃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쌓여 가는 추억들과 소중한 것들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 트로트곡으로 안성훈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한다.
지난 2020년 KBS 드라마 ‘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의 동명의 OST로 발매됐던 이 곡은 새로운 편곡을 더해 2022년 안성훈의 첫 미니 앨범 ‘연희(戀喜)에 ‘라일락 꽃이라는 이름으로 재발매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더트롯쇼‘에는 안성훈을 비롯해 김충훈, 황민호, 성민, 강혜연, 박지현, 송실장, 박성온, 홍지윤 등이 출연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안성훈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M, SBS FiL ‘더트롯쇼에 출연해 자신의 곡 ‘라일락 꽃으로 무대를 꾸몄다. 라일락 빛 정장을 입고 촉촉한 눈빛과 깊은 감성으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한 안성훈은 깊이 있는 보이스와 애틋한 감성을 드러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안성훈의 ‘라일락 꽃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쌓여 가는 추억들과 소중한 것들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 트로트곡으로 안성훈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한다.
지난 2020년 KBS 드라마 ‘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의 동명의 OST로 발매됐던 이 곡은 새로운 편곡을 더해 2022년 안성훈의 첫 미니 앨범 ‘연희(戀喜)에 ‘라일락 꽃이라는 이름으로 재발매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더트롯쇼‘에는 안성훈을 비롯해 김충훈, 황민호, 성민, 강혜연, 박지현, 송실장, 박성온, 홍지윤 등이 출연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