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반드시 밝혀내야"…일본 시민운동가, 초등학생 일기장까지 뒤진 사연은 [매듭&맺음(結び)]
입력 2024-10-07 18:27  | 수정 2024-10-07 19:13

[매듭&맺음(結び)]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갈등과 우호 관계를 잘 매듭짓고, 새로운 인연을 맺어 이어가자는 기획 의도를 담았습니다.

관동대지진 당시 무분별하게 살해당한 조선인의 넋을 기리고 그 진상 규명에 힘쓰고 있는 일본인 시민운동가가 있습니다. 야마모토 스미코씨의 활동과 함께 과거 학살의 현장을 MBN이 직접 담아왔습니다.

[강재묵 기자 moo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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