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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 아모띠 “신혼여행 2주 계획했지만…촬영 날짜와 겹쳐 포기”
입력 2024-10-07 15:42 
‘생존왕’ 아모띠가 신혼여행을 포기한 사연을 밝혔다. 사진=TV조선
‘생존왕 아모띠가 신혼여행을 포기한 사연을 밝혔다.

7일 오후 TV CHOSUN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부족전쟁(이하 ‘생존왕)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출연진 김병만, 추성훈, 이승기, 아모띠, 김민지, 정지현, 김동준과 이승훈CP, 윤종호 PD가 참석했다.

아모띠는 제일 준비를 열심히 한 거는 결혼 준비다. 결혼이랑 촬영 날짜가 가까워서 결혼 준비하는데 에너지를 많이 썼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장 걱정했던 거는 신혼여행을 처음에 2주를 계획을 했는데 촬영 날짜와 신혼여행 날짜가 일주일이 겹치는 거다. 다행히 아내가 일주일 줄이고 다녀오라고 해서 그래서 다녀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생존왕: 부족전쟁은 피지컬·정글·군인·국가대표 등 총 4팀으로 나뉜 12명의 정예 멤버가 정글 오지에서 10일간 자급자족으로 살아남으며 총 3라운드의 대결로 ‘생존 최강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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