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10월 7일 MBN 뉴스7 주요뉴스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유인촌 "FIFA 공문 의례적…정몽규 4선 불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최근 FIFA가 대한축구협회에 보낸 감사 관련 공문에 대해 "의례적인 절차로 본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정몽규 회장의 4연임에 대해 "스포츠공정위가 허가해도 시정 명령을 내릴 것"이라며 승인 불허 입장을 전했습니다.

▶ 만취 30대 여성, 중앙선 침범에 역주행 도주
한밤중 음주측정에 불응하고 만취 상태로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 경찰에 붙잡힌 3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제대로 걸을 수 없는 만취상태로, 음주 측정을 3회 거부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해리스 "대선불복 트럼프"…트럼프 러스트벨트 공략
미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후보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0년 대선 불복'을 비판하는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맹공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북부 핵심 경합주인 최근 8일간 위스콘신주를 4번째 방문하는 등 '러스트벨트' 민심잡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한-필리핀 정상회담…동남아 원전 진출 교두보
필리핀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국수력원자력과 필리핀 에너지부 간 '바탄 원전 건설 재개 타당성 조사 MOU'를 체결하는 등 우리 원전 기업의 동남아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입니다.


6시 55분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