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MBC 일산제작센터에 방송 장비를 납품한 하청업체들이 단가를 부풀린 정황을 잡고 해당 업체 2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이 업체들이 MBC 자회사인 MBC미디어텍과 납품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가격을 높여 수억 원의 뒷돈을 마련한 뒤 MBC미디어텍 측에 제공한 의혹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MBC미디어텍과 납품업체 관계자를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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