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월 7일 굿모닝 MBN 주요뉴스
입력 2024-10-07 07:00  | 수정 2024-10-07 07:06
▶ 오늘부터 국감…첫날 10개 상임위서 격돌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첫 날인 오늘은 모두 10개 상임위에서 국감이 진행되는데, 각 상임위마다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 문다혜 경찰 출석…'비틀비틀' 모습 포착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이르면 오늘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걸로 보입니다.
CCTV에는 다혜 씨가 비틀거리며 차량에 탑승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 고속도로 7중 추돌 사고…대진연 영장 기각
오늘 새벽 경인고속도로에서 7중 추돌사고가 나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대통령실 진입을 시도했던 대진연 소속 4명의 회원에 대한 구속영장은 또 기각됐습니다.

▶ 북, 헌법 개정…'통일' 삭제·'영토' 신설
북한이 오늘 우리의 국회 격인 최고인민회의를 열어 통일 조항을 삭제하고, 영토 조항을 신설하는 방향으로 헌법을 개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동족과 민족 같은 표현을 모두 빼고, 무력 흡수 통일 의지를 내비칠 전망입니다.

▶ '차등 수수료' 제안 "영세 자영업자에 2%대"
배달앱 1위 배달의 민족이 매출에 따라 수수료에 차등을 두는 안을 내놨습니다.
정부와 정치권의 배달 수수료 인하 압박이 거세지자 배민이 먼저 한발 물러섰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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