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풍광과 즐거운 기억이 가득 담긴 여행을 회상하다 보면 자연스레 생각나는 맛. 현지보다 더 맛있는 추억의 맛을 찾아 미식여행을 떠나보자.
롱씨얌
#압구정 맛집 #태국요리 레스토랑
태국의 트렌디한 다이닝 신을 보여주는 롱씨얌. 이곳은 태국 꼬르동 블루 두짓 출신 셰프가 현지 식재료로 개발한 타이 푸드를 선보이는 곳이다. 코 끝을 자극하는 향과 맛은 금세 태국에 온 착각을 불러일으킨다.#압구정 맛집 #태국요리 레스토랑
큼지막한 생 아보카도가 들어간 그린 커리, 바삭한 소프트 크랩이 푸짐한 푸팟퐁커리는 밥과 함께 먹어도 좋지만 로띠를 추가해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 육식파라면 겉바속촉의 크리스피한 돼지고기에 상큼한 쏨땀과 허브가 곁들여진 무끄럽 플레이트는 필수. 특별 메뉴인 모닝글로리 튀김은 바삭한 식감과 특유의 향이 인기인데, 특히 코코넛을 곁들인 남프릭 소스와 먹으면 별미다. 여행지 바이브를 돋우기 위한 팁으로 상큼한 시그니처 칵테일 미드나잇 방콕, 롱씨암 하이볼을 추천한다.
천진 포자 마니에스테이션점
#반포 맛집 #중국 현지맛 포자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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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스 바베큐
#이태원 맛집 #미국식 바비큐 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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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사진 최유진]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49호(24.10.08)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