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에 피가 날 정도로 상처를 입은 사진입니다.
어제(3일) 사진과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에 긴 글이 올라왔는데요.
시어머니가 버스 안에서 아이의 다리를 만지며 옆에 서 있던 여성과 팔이 살짝 닿자 , 갑자기 여성이 아이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손바닥으로 여러 차례 공격했다는 겁니다.
아이의 양쪽 코에선 피가 났고, 시어머니가 아이의 얼굴을 팔로 막자 시어머니 팔까지 잡아끌고 물어뜯었다는데요.
이후 여성은 지구대로 인계됐는데, 자신이 분노조절장애가 있다고 주장하며 단 한 마디의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글을 본 누리꾼들은 "앉아있던 사람이 남성이었어도 저렇게 했을까", "선택적 분노조절장애다", "선처 없길 바란다"는 댓글을 달며 함께 분노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어제(3일) 사진과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에 긴 글이 올라왔는데요.
시어머니가 버스 안에서 아이의 다리를 만지며 옆에 서 있던 여성과 팔이 살짝 닿자 , 갑자기 여성이 아이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손바닥으로 여러 차례 공격했다는 겁니다.
아이의 양쪽 코에선 피가 났고, 시어머니가 아이의 얼굴을 팔로 막자 시어머니 팔까지 잡아끌고 물어뜯었다는데요.
이후 여성은 지구대로 인계됐는데, 자신이 분노조절장애가 있다고 주장하며 단 한 마디의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글을 본 누리꾼들은 "앉아있던 사람이 남성이었어도 저렇게 했을까", "선택적 분노조절장애다", "선처 없길 바란다"는 댓글을 달며 함께 분노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