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0월 3일 MBN 뉴스7 주요뉴스

▶ "김 여사 '혐의 없음' 명백"…김대남 친분설 일축
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의 불기소 처분을 두고 영부인의 처벌 규정이 없는 등 혐의 없음이 명백했던 건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대남 전 선임행정관 녹취록 논란에 대해선 대통령 부부와 친분이 전혀 없다며 반박했습니다.

▶ 재보선 선거운동 시작…첫날부터 총력전
오는 16일 열리는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기초자치단체장 4명과 서울시 교육감 1명을 뽑는 '미니 재보선'이지만, 여야 지도부는 선거운동 첫날부터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

▶ [단독] 널뛰기까지 삼킨 중국…손 놓은 유산청
중국이 지정한 국가급 무형유산 중 한국의 무형유산이 20가지나 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가지 중 널뛰기와 그네뛰기 등 7가지는 우리나라의 국가급 무형유산으로 지정조차 안 된 상황입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임윤찬 '영국 그라모폰 어워즈 2관왕'
임윤찬이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 시상식인 영국 '그라모폰 클래식 뮤직 어워즈' 피아노 부문과 젊은 음악가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한국 피아니스트가 그라모폰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